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평가 (문단 편집) === 일회성이 아닌 콘텐츠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은 분명 볼륨이 방대하고 스토리 연출 양면에서 호평받았지만, 그 방대한 볼륨과 미흡한 보상때문에 본 캐릭터로 한번 클리어 할경우 다른 캐릭터로 다시 플레이할 동기가 충분하지 않다는 단점. 즉 일회성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2~3시간이면 되는 짧은 플레이타임과 다 클리어할 경우 150이 넘더라도 레벨업을 한번 이상 하는 수준의 짭짤한 경험치를 주므로 부캐릭터 육성, 고레벨 레벨업 등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되어 여러번 플레이할 동기가 충분히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패치 당시를 기준으로 모든 칭호를 획득할 경우 이벤트 외에 얻을 수 있는 호칭 중 성능이 좋은 축에 들어가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스펙업에만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도 충분히 플레이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이런 이점도 점점 퇴색되어가는데, 경험치의 경우 2017년 3월 30일 패치로 레벨제한이 135로 올라가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그리고 칭호도 요즘은 좋은 칭호가 널리고 널려서 쓸모없다. 결국 그냥 데미안 보스 개방하기 위한 노가다 신세. 분명 짧은 플레이타임은 장점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컨텐츠 자체가 끔찍한 노잼이라 스토리를 풀어내기엔 짧고 플레이하기엔 지루한 최적(?)의 조합이 되어버렸다. 중간중간 나오는 플랫포머 기믹은 도전 욕구나 성취감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그저 고통만 연장시키고, 데미지도 고정되어 있어서 몇레벨에 플레이하건 그 속도가 제한된다. 결국 현시점에서는 데미안 보스전 열자고 시간을 열심히 낭비해야 하는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다행인 점은, 블랙헤븐과 달리 이전 액트를 완료하지 않아도 ACT 4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약 30분 정도만 허비해도 데미안 보스전을 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